일단 한달동안 착용한 느낌을 알려드리면, 색상은 화면과 동일합니다. 집에서나 간단히 밖에 나갈 때 주구장창 입고 다녔었는데 한 번 세탁하고 나서도 그렇게 줄어들거나 원단이 헤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.
두께는 가을에 입기에는 적당하지만 한겨울에는 추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. 사이즈는 제가 다리가 조금 짧은 면이 있기는 하지만 허벅지는 일반적인 30-32 느낌이 맞기는 하나 다리가 좀 수입 브랜드처럼 길게 나옵니다. 저는 다리가 짧아서 어쩔 수 없이 수선을 했습니다.
곱창을 접어서 입어도 되긴되는데 저는 칸예같은 느낌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이 좋아서 수선했습니다.
굉장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. 세트로 구매하시면 더 만족할 것 같아요.